멀티터치에 대한 궁금증 - 맥북에서 맥북에어의 멀티터치를??
멀
멀티터치 : 개념의 정리
멀티터치는 일종의 pointing 입력이다.
Pointing 입력이란 좌표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좌표'란 디스플레이의 좌표를 의미한다. Graphical user interface는 어쩌면 pointing device 없다면 그 효과가 반감 할 것이므로 좌표 전달 방법은 필수적이다.
결국 마우스, 터치패드, 터치패널 등의 pointing device는 디스플레이의 좌표계를 지정하는데 사용되는 장비들이다.
대부분의 Pointing device들은 특정 시점에 한개의 좌표만을 추적할 수 있다.
'Click'은 한개 좌표값과 마우스 이벤트의 조합이다. 'Double click'도 마찬가지.
'Drag'는 한개 좌표의 궤적과 마우스 이벤트의 조합이다. 물론 여기서 '마우스 이벤트 '는 터치 스크린으로 대체 될 수 있다.
터치스크린에서의 'Click'은 한 개 좌표값과 터치 스크린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개폐' 이벤트와의 결합이다.
멀티 터치의 특징은 - 기존의 pointing device(마우스 ,터치 스크린)는 특정 시점에 추적 가능한 좌표가 한 개 - 복수의 좌표를 추적 할 수 있다는 점이다. 2개 이상의 좌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기능과 클릭에 해당하는 이벤트의 조합으로 매우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
통상의 터치패드로 스크롤 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한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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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 이벤트가 Scroll 이벤트로 변경되는 별도 영역을 지정한 터치패드 |
물론 위의 그림 처럼 터치 패드의 영역을 분할하여 특정 부위에서의 이벤트를 달리 해석하는 방법으로 사용성을 늘리기도 하였으나 이 역시 한계가 있기는 마찬가지.
멀티 터치 구현을 위한 조건과 현재의 맥북
멀티 터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물론 터치가 되는 물리적 대상물(패드 類)의 기능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즉, 동시에 2개 이상의 좌표를 감지하고 추적 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패드 자체가 복수의 좌표를 감지하고 추적 할 수 없는, 물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면 소프트웨어적 지원은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현재의 맥북은 멀티 터치를 지원 하는가?
지원한다.
예를 들어 보자.
맥북 사용자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맥북은 위 [그림]과는 달리 특정 영역 분할 없이 스크롤 이벤트를 발생하는 터치패드를 탑재하고 있다. 손가락 하나로 패드를 드래그 하면 포인터(마우스 커서)가 이동하지만 손가락 두개로 패드를 드래그 하면 좌우 혹은 상하 스크롤 이벤트가 발생한다. 물론 스크롤 이벤트가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바탕화면 같은 경우)는 포인터가 이동하지도 않는다. 한 손가락은 고정한 가운데 나머지 한 손가락으로 상하/좌우 드래그를 해도 마찬가지로 스크롤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것 이외에 다른 멀티터치 기능이 무엇이 있는지 모두 확인은 하지 못하였으나 이 사실만으로도 맥북의 터치패드가 동시에 복수 좌표를 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맥북 터치패드 device driver를 기다리는게 의미 있을까?
그렇다면, 기존 맥북의 터치패드에 소프트웨어적 지원만 있으면 맥북 에어에서와 같은 다양한 터치패드 인터페이스를 사용 할 수 있는걸까?
솔직히 궁금하다.
분명 기존 맥북의 터치패드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데.... 맥북에어에서와 같은 인터페이스가 가능하지 않은것은 패드 자체의 하드웨어적 문제인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적 차이인지....
만약 소프트웨어적 차이라면... 업그레이드를 기다려도 될까?
이에 대한 지식을 가진 분들의 커멘트를 기다려 본다.
HCI에 있어서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일으키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멀티터치이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기존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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